놀러가기

진주 유등축제를 다녀와서...

비켜줄레 2007. 10. 17. 20:38

2007년 10월 13일 진주 유등축제를 갔다 왔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매우 좋아라 하더군요.

 

 

강변으로 조성된 유등들 입니다.

 

 

용,황금돼지... 용은 불을 내 뿜습니다.

 

 

용 같기도 하고, 해태는 아닌것 같고.. 어렵다.

 

 

성아는 뱀띠라서 십이지신 중 뱀과 함께...

 

 

아내는 호랭이 띠라서...

 

 

태극기인데 어두워져서 불 들어오면 볼만합니다.

 

 

사진 보시고 걍 가시면 맴매 합니다.

 

 

황금돼지들...

 

 

공작새 같기도 하고, 신화나 설화 속 동물이 넘 많아서...

 

 

커피도 팔고 캔맥주도 파는 매점(?) 입니다.

 

 

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 입구에서..(도강료는 어른만 1천원)

 

 

아이구~~~   이쁜 것들

 

 

불교계쪽 작품이 많더군요.

 

 

음~~~   패스

 

 

여의주도 물고있고, 불도 쏘고, 연기 내뿜고 혼자서 쑈 합니다.

 

 

가장 눈길이 가던 작품(2마리중 첫번째)

 

 

가장 눈길이 가던 작품(2마리중 두번째)

 

 

역쉬나  패 스

 

 

한복저고리 모양의 유등도 있구요.

 

 

보신각(맞죠?) 모양의 유등도 있답니다.

 

 

T형 포드 모양의 유등...

 

 

신데렐라가 타던 호박 꽃마차 랍니다.(정아가...)

 

 

패~~~스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분수(좋았습니다.)

 

 

조명도 좋고...(돈을 좀 많이 들인 분수인듯...)

 

 

유등축제 다보고 벽계에 오니 얼추 저녁11시

몸은 피곤해도 아내와 아이들이 좋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