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13일 진주 유등축제를 갔다 왔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매우 좋아라 하더군요.
강변으로 조성된 유등들 입니다.
용,황금돼지... 용은 불을 내 뿜습니다.
용 같기도 하고, 해태는 아닌것 같고.. 어렵다.
성아는 뱀띠라서 십이지신 중 뱀과 함께...
아내는 호랭이 띠라서...
태극기인데 어두워져서 불 들어오면 볼만합니다.
사진 보시고 걍 가시면 맴매 합니다.
황금돼지들...
공작새 같기도 하고, 신화나 설화 속 동물이 넘 많아서...
커피도 팔고 캔맥주도 파는 매점(?) 입니다.
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 입구에서..(도강료는 어른만 1천원)
아이구~~~ 이쁜 것들
불교계쪽 작품이 많더군요.
음~~~ 패스
여의주도 물고있고, 불도 쏘고, 연기 내뿜고 혼자서 쑈 합니다.
가장 눈길이 가던 작품(2마리중 첫번째)
가장 눈길이 가던 작품(2마리중 두번째)
역쉬나 패 스
한복저고리 모양의 유등도 있구요.
보신각(맞죠?) 모양의 유등도 있답니다.
T형 포드 모양의 유등...
신데렐라가 타던 호박 꽃마차 랍니다.(정아가...)
패~~~스
음악에 맞춰서 춤추는 분수(좋았습니다.)
조명도 좋고...(돈을 좀 많이 들인 분수인듯...)
유등축제 다보고 벽계에 오니 얼추 저녁11시
몸은 피곤해도 아내와 아이들이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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