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의 사용빈도가 높아지는 계절이 다가옴에
콜맨타입(?)의 스틸쿨러를 간단히 비교 합니다.
이 실험은 정확한 계측기 없이
오로지 육안으로 혹은 감으로 진행된 실험입니다.
물론 실험 결과치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먼저 최대한 같은 조건에서 실험을 진행하기 위하여
주 실험재료인 스틸쿨러는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나머지 조건은( 주변온도, 쿨러에 투입한 얼음종류와 양)
최대한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 합니다.
이번 실험에 사용한 스틸쿨러 입니다
좌측부터 콜맨, 7번국도, 김형사 순 입니다.
콜맨 제품의 스틸쿨러 입니다.(약수터님꺼 빌렸습니다.)
7번국도 제품 입니다.(비켜줄래가 작년부터 사용한...)
김형사 제품 입니다.(김형사님 한테 빌렸습니다.)
약 12시간 정도 얼린 얼음을 스틸쿨러에 넣기 전 입니다.(콜맨제품)
통상적으로 캠핑가기전 냉장고에서 3일이상 얼리셔야 합니다.
약 12시간 정도 얼린 얼음을 스틸쿨러에 넣기 전 입니다.(7번국도 제품)
약 12시간 정도 얼린 얼음을 스틸쿨러에 넣기 전 입니다.(김형사 제품)
같은 시간 동안 냉장고에서 얼린 얼음을 투입하고, 일정시간 동안
방치(?) 합니다. 최대한 3가지 제품이 같은 조건 하에서...
실험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3가지 제품의 겉모습(외형)만
단순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같은듯, 다른듯....
서로 같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걸로 아는데,
여러분도 한번 비교 해 보시길...
3가지 제품의 측면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7번국도 제품의 손잡이 확대 모습
김형사 제품의 손잡이 확대 모습
김형사 제품의 뒷면 입니다.
김형사 제품의 리벳 부위...
7번국도 제품의 뒷면 입니다. 중앙에 리벳으로 마감된 부분이 있습니다.
콜맨 제품과 김형사 제품에는 없는...
7번국도 제품의 리벳부위...
7번국도 제품의 뒷면 중앙부 확대 모습입니다.
콜맨제품의 뒷면 모습 이구요.
콜맨 제품의 손잡이 부분 입니다.
콜맨제품의 측면 모습입니다.
김형사님의 제품에 얼음을 투여 합니다.
약수터님의 콜맨제품에 얼음을 투여 합니다.
비켜줄래의 7번국도제품에 얼음을 투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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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정시간이 흐른 후에 쿨러를 개봉하고,
내용물을 끄집어 냅니다. 물이 같이 있어서 사진으로는
확인이 잘 안되기에 그릇에 물을 버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7번국도 제품의 얼음 잔량 입니다.
콜맨제품의 얼음 잔량 입니다.
김형사제품의 얼음 잔량 입니다.
사진으로 비교가 될런지 모르겠으나...
직접 실험을 한 당사자인 비켜줄래가 느끼기엔
3가지 제품의 쿨러에서 남은 얼음 잔량은 거의
비슷하게 보입니다.
오로지 육안으로 보고 느낀 결과이니,
설혹 태클을 거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
단 선택은 언제나 여러분의 몫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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