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2011년 4월1일~ 2일 한국민속촌

비켜줄레 2011. 4. 11. 22:45

2011년 4월1일 ~ 2일 한국민속촌

 

 

오랜만에 텐트가 아닌 '호텔' 에서 잘 자고

아침도 해결하고, 기분좋게 근처의 '한국민속촌' 으로

출발 합니다.

 

비켜줄래도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 이기에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한국민속촌'을 이번 여행의 방문지로 주저없이

선택 하였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서...

 

 

 

인증샷 도 잊지않고 꼭 챙깁니다.

 

 

 

정아는 '장승' 이 무섭다네요!

 

 

'양' 같이 생긴 석조 모형은 좋아하는데...

 

 

성아도 '장승' 이 무섭 답니다!

 

 

 

 

소원을 적은 종이도 묶어 주시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떠나 봅니다.

 

 

괴나리 봇짐도 매어 보고,

 

 

정아도...

 

 

'연자매' 도 돌려 봅니다. 

 

 

 

 

 

 

요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침 농악대공연 시간이라 아이들과 관람 합니다.

 

 

 

공연 후엔 기념촬영도 함께 해 주십니다.

 

 

무형문화재인 '줄타기'도 관람 해 주시고

 

 

 

윷놀이 한판 놀아 봅니다.

 

 

'관아' 에서 죄인 취조도...

 

 

'칼' 도 한번 써 보고

 

 

 

포졸도 되어 보고

 

 

 

 

곤장도 체험 합니다.

 

 

성아도 체험 해 야죠!!!

 

 

성아도...

 

 

뻥튀기도 있습니다.

 

 

물레방아의 원형도 보고

 

 

 

 

여러가지의 다리도 체험 합니다.

 

 

 

 

 

 

 

   

 

아이들은 '한국민속촌' 보다 '에버랜드' 가 더 좋았다고 말 합니다.

다음에(?) '에버랜드'에 한번 더 오기로 하고 집으로 출발 합니다.

부산으로...

토요일 저녁이라 경부고속도로가 좀 많이 밀리더군요.

얼추 밤12시쯤에 집으로 도착해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손과 발만 씻고,

뻗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의 여행이라 몸은 피곤해도, 기분은 좋습니다.

이러다 텐트 와 장비 설치방법을 까 먹지나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