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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18일 삼락운동장

비켜줄레 2011. 7. 4. 23:35

2011년 6월18일 삼락운동장

 

성아와 정아가 수업이 있는 토요일이라 먼곳은

못 가고 가까운 삼락운동장으로 아이들 수업 마치자 마자

바로 갑니다.

 

 

'김형사캠핑연구소'의 공구사각 타프도 가지고 있지만

비켜줄래는 주로 헥사를 사용합니다.

시각타프에 비해 양 날개가 살짝 내려와서 더 좋아합니다. 

 

 

 

비켜줄래 4식구 우중캠핑만 아니면 헥사 이상의 공간은 사치 입니다.

물론 대가족이 움직일때와 우중캠핑을 즐길때에는 사각타프를 사용 합니다.

 

 

아이들 학교 마치고 바로 온 관계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물을 끓입니다.

 

 

토요일 점심은 컵라면으로...

밥은 평상시에 많이 먹으니까 간만에 컵라면에 과자도 음료수도...

 

 

음악 감상도...

 

 

정아도 오늘은 맘껏 과자를... 

 

 

 

X게임장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줄넘기도 하고...

 

 

인라인도 정해진 장소에서 즐겨 봅니다.

 

 

인라인이 싫증나면 또 다시 X게임장으로 와서 미끄럼도 타고 놀아요!!!

 

 

 

멀지 않은 곳에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터가 있다는건

기분 좋은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