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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계에서 물놀이

비켜줄레 2007. 7. 31. 18:42

2주만에 벽계에 다시 가 보았다.

이제는 휴가시즌이라 사람이 넘 많다. 2주전만 해도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일요일 아침 10시 조금 넘어 출발 오전 11시30분경 벽계에 도착하니 주차장엔 이미 주차할 공간이 없다. 짐을 내리고 차량을  이동하겠노라 이야기하고 일단 야영장으로 들어갔다. 운좋게 빈자리에 차를 주차시키고 리오그란데와 테이블을 5분만에 설치하고 주변을 보니 '캠 사' 후기에서 많이 보았던 '김형사'님이 보였다. 무조건 손을 내밀며 인사를 했다. 인심좋게 생기신 '김형사'님 반가이 맞아 주셧다  많은 아이들을 혼자서 챙기고 있었다. 2주전에 못한 물놀이를 실� 즐기고 오후8시경 집에 도착 했다.

 

 

 

2주전에 못한 신나는 물놀이

 

 

 

근데 왜 지꺼 안타고 동생껄 탈까?

 

 

아빠에게 손 흔드는....

 

시원한 물줄기도 맞아보고...

 

오랫만에 제몫을 하는 리오그란데...(오늘의 용도는 스크린...)

 

물놀이 후에 이어지는 그물침대놀이

 

잘 놉니다.

 

물놀이에 지친 둘째 정아는 옥션표 야침에서 낮잠도 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