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 보일러 Ver 1
어제(10월11일) 저녁 김형사님이 캠핑하고있는 경남 양산으로
방문모드로 다녀왔습니다.
저녁날씨가 쌀쌀한게 난로와 온수보일러가 생각나게 하는
계절이 벌써 왔나 싶은게 계절의 흐름이 너무 빠르게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온수보일러...
요즘의 동계캠핑은 난로와 온수보일러가 어느새 필수품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온수보일러가 있지만 비켜줄래가 가진 온수보일러도
참고하시라고 소개해 드립니다.
I.G.T 사용으로 불용품이 되어 버린 센츄리2버너 가방에
비켜줄래가 가진 온수보일러 관련 장비가 모두 들어 갑니다.
단, 온풍기는 부피의 압박으로 따로 수납 합니다.
앞쪽의 작은 공간에는 각종 연결전선들과 연결 호스(실리콘)
등이 수납 됩니다.
넓은공간에는 on/OFF 타이머2개, 814모터 1개, 27모터 1개
12V7A 밧데리 1개, 12V 아답터 1개, 보일러 매트가 수납됩니다.
왼쪽 상부 부터 on/off타이머1번, on/off타이머2번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에 대비 해 타이머를 2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그 옆으로 814A 모터, 27 모터, 그 밑으로 예비전원선, 그옆으로 각종 연결전선
다시 그 옆에는 12V 분배기, 그 아래에는 12V 아답터, 그옆으로 12V 밧데리 입니다.
전기사용 가능한 캠핑장에서의 사용 "예" 입니다.
그라운드시트 비스무리한(210*180) 얇은 재질의 비닐에
실리콘호스를 박스테잎으로 고정을 해 버렸습니다.
초창기(2007년도 쯤)에는 실리콘호스를 따로 말아 다녔는데...
매번 깔고, 걷고 하는게 은근히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고,
여러카페에서 공동구매를 진행 했던 온수매트는 수납과 가격에서
포기하고, 집에서 굴러다니는 안 쓰는 텐트의 바닥면을 뜯어서
온수매트로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