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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14일~15일 보물섬 남해 관광하기

비켜줄레 2011. 5. 15. 19:21

2011년 5월14일 ~ 15일 보물섬 남해

 

5월 둘째주는 보물섬 남해로 출발 합니다.

얼마전 '1박2일' 에서 소개되었던 보리암, 다랭이논 등등

많은 관광지로 유명한 부산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으로...

 

 

창선. 삼천포대교가 보입니다.

 

 

 

다리 입구에서 가족사진도 한장

 

 

 

첫번째 방문지 '나비생태공원' 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있는 나비모양의 조형물에서도 한장

 

 

입구에서 인증샷도 잊지 않고

 

 

 

비켜줄래 부부도 간만에 다정히 한장

 

 

드디어 전시물을 구경 합니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꾸며진 나비들...

 

 

 

식물원 내부에 나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아는 애벌레 모형이 징그럽지 않은 모양 입니다.

 

 

성아도 애벌레 모형이 징그럽지 않은 모양 입니다.

 

 

여러가지의 곤충도 있고

 

 

여러가지의 나비도 당연히 있습니다.

 

 

산은 푸르름을 더 해 갑니다.

 

 

도로변에 포토죤이 있길래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상주은모래비치 에서 점심을 먹고...

 

 

남해대교 근처의 충렬사 입구에 있는 거북선도 둘러 봅니다.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키를 잡고서...

 

 

총통도 구경 합니다.

 

 

창을 들고서 자세도 잡아 봅니다.

 

 

수군을 지휘하는 장군도 되어 봅니다.

 

 

 

거북선을 배경으로 한장 찍어 주시고...

 

 

남해대교도 한장

 

 

 

용문사에 도착을 합니다.

 

 

 

법당에 오면 거쳐야 하는 행사도...

 

 

용문사에 관한 자세한 설명 입니다. 참고 하세요!

 

 

 

비켜줄래네 가족이 하루를 묵어갈 송정솔바람해변 입니다.

 

 

잠은 뒷편에 보이는 건물(?)에서 자고, 나머진 텐트 하나 펼치고 해결 합니다.

숙소는 잘 알고 있는 분(?)이 대신 예약 해 주셨습니다.(고마워요!!!)

 

 

텐트 안에서 해변이 자~~~알 보입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해 넘어 가는 사진도 찍어 봅니다. 

 

 

무엇인가 만들어서 가볍게 한잔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둘째날은 보리암에 갔다 너무 많은 인파에 차를 돌려 미국마을로 갑니다.

 

 

팬션인데, 집이 참 이쁜니다.

 

 

두곡.월포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둘러 봅니다.

2006년 여름에 놀러 와서 오른쪽에 보이는 돌밭에 그 흔한 발포매트도 없이

텐트만 치고 1박2일 놀다 간 추억도 있습니다. 

 

 

모래사장과 몽돌이 섞여 있는 해변...

 

 

'1박2일' 에서 소개 되었던 가천다랭이마을 도 둘러 봅니다.

 

 

 

독일마을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실내 보단 야외 테라스가 좋아 보여 자리를 옮겼습니다. 

 

 

비켜줄래와 아내는 커피를, 아이들은 아이스 쵸코를...

 

 

 

 

철수네집 인증샷도 남기고...

 

 

한장 더...

 

 

 

 

보리암 방문을 일요일로 계획하고 오전11시경에 버스를 타러 가니

'1박2일'의 효과로 너무 많은 관광객으로 입구에서 차를 돌려 나왔습니다.

보물섬 남해엔 볼거리가 너무 많아 1박2일에 모두 둘러 보질 못 했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보물섬 남해에 한번 더 오기로 했습니다.

다음에도 숙소 예약 부탁 드려요!!! (누군지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