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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2월3일~4일 벽계야영장

비켜줄레 2011. 12. 28. 19:17

2011년12월3일 ~ 4일 벽계야영장

 

성아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학교를 가는

첫번째 토요일 임에도 미리 예약 해 둔 벽계로 출발 합니다.

 

수업 마치고 나온 아이들을 태워 바로 달려 갑니다.

 

 

 

 

방갈로를 예약해 두었기에, 방갈로 입구에 자동텐트 하나

펼쳐 잠자리를 제외한 모든 것은자동텐트에서 해결 합니다.

 

 

 

아이들 학교에 가는 토요일이라 야영장이 한산 합니다.

 

 

드문드문 빈자리가 눈에 많이 보입니다.

 

 

한겨울이 아니라 작은 넘(태서231)으로 가져 왔더니, 부족 합니다.

크리스마스 캠핑엔 파세코를 준비 해야 겠네요!!!

 

 

 

오뎅들도 좌. 우로 찔러 놓아 준비하고 떡을 좋아하는 정아를 위해

떡도 따로 준비 해 둡니다. 

 

 

 

비켜줄래 가족의 겨울 간식거리 '군밤'도 어김없이 난로 위에...

 

 

 

껍질을 제거한 밤들은 각자 몫을 따로 담아 둡니다.

 

 

 

정아는 쉬러 나온 캠핑을 즐깁니다.

 

 

 

성아도 쉬러 나온 캠핑을 즐깁니다.

 

 

 

해 지고 나서는 아이들은 노트북에 있는 영화를 보러

방갈로에 들어 가 버립니다.

 

 

 

아내는 간단한 안주거리를 준비 합니다.

 

 

 

잘 걸지 않는 문페도 걸어보고... 

 

동계캠핑 최고의 잠자리 '결로' 없는 방갈로에서 잘~~~~ 자고 

비교적 적은 장비 만으로 잘 쉬다 온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