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웰 클리브랜드6
1. 제품 이름 : 클리브랜드6
2. 제품 제원 : 아래 참조
3. 구입방법 및 가격 : 홈페이지 참조
4. 사용회수 및 기간 : 2박3일간 , 1회
5. 제품의 장점 : 4가족 동계용으론 비교적 큰 싸이즈, 그라운드 시트 일체형(부분적으로)으로 비교적 따뜻 함.
6. 제품의 단점 : 약간 큰 싸이즈로 싸이트 크기가 작은 캠핑장은 약간 불편 할 듯, 그라운드 시트 일체(폴리 계열)형이라 결로에
취약 함(결로 현상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는 텐트는 현재는 없을듯..., 많고 적음의 차이일듯...)
7. 총평 : 어느정도(타 탠트 대비 약간 많음)의 결로는 있지만, 동계캠핑을 즐기기엔 가격, 공간, 설치 편의성 등 비교적 무난 함.
리빙쉘에 확장으로, 자동텐트에 확장으로 동계를 보내 보니
확장 공사를 한 틈으로 바람의 유입이 많아, 그라운드시트 까지
일체형인 텐트를 알아보다, 네바다 와 비슷한 구조의 코베아 덴버로
작년 겨울을 보냈습니다.
결로현상은 있지만, 동계를 나기엔 훌륭한 텐트 임을 알게되어,
덴버는 약간 작은 지라 좀 더 큰 싸이즈의 동일한 형태의 텐트를 찾다
네바다XL을 알게 되고, 결국 클리브랜드6 을 구입 했습니다.
아스테이지 창은 시원한 뷰를 제공하고, 따뜻한 햇볕을 그대로 투과 시켜주어
텐트 안이 훈훈 합니다.
남들은 돈을 주고 우레탄창을 구입 하는데...
터널형 구조라서 타 텐트 대비 바람에 잘 견딥니다.
풀스트링 팩 다운시 9등급(?)의 바람에도 견디어 낼수 있다고
홈페이지에 기술 되어 있습니다.
하얗게 서리가 내린 날 우리가족에게 따뜻한 공간을 제공한 고마운 녀석!!!
풀스트링은 아니지만 연습 삼아 스트링을 당겨 봅니다.
몸이 귀챦은 만큼 더욱 견고해질 클리브랜드를 위해...
한낮엔 너무 더워 전면부를 케노피폴을 이용하여 개방 해 봅니다.
클리브랜드엔 캐노피폴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예비 스트링도
불 포함 입니다.
제가 여름에 주로 사용하는 텐트의 캐노피폴과 스트링을 활용 하였습니다.
내부엔 중간 커튼 부위를 개방 하면
I.G.T 롱싸이즈에 멀티까지 셋팅 하고, 난로를 놓을 공간이
나옵니다.
'좌식 스타일'을 싫어 하기에 바닥에 그라운드시트를 깔고
입식으로 사용 중 입니다.
몇 번의 바꿈신 덕분에 여러가지의 텐트를 써 보았지만, 클리브랜드6은 만족도가 높은 텐트 임에 틀림 없습니다.
물론 100점 만점에 100점은 아니지만....
동계 캠핑에 루프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어느 분(?) 처럼 천 끊어다 하나 만들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