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표충사 야영장

비켜줄레 2008. 8. 19. 23:37

2008년 8월14일 ~ 8월16일

14일 직장에서 퇴근 하자마자 짐싸서 떠납니다.

이번엔 가까운 밀양으로... 부산에서 약 30~4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밀양 표충사야영장으로...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한 물깊이에 성수기에도 자리가 있는

주차장도 무지 넓은, 결정적으로 주차비와 야영장 사용료가 공짜라는...

단, 샤워장이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장군님이 찍어주신 우리집

 

 

아이들과 함께 설겆이 하는걸 장군님이 찍으셨네요. 

 

 

비가 내리는 도중에...  

 

 

물놀이 후에 체온유지 중인 둘째 정아

뒤로 2박3일간 함께 했던 장군님 싸이트가 보입니다. 

 

 

홈에버 고별전때 구입한 보트에 걸터 앉아서 한 컷 

 

 

아내 사진도 한장 

 

 

2박3일간 자~~~알 지냈던  우리집  

 

 

비 소식에 헥사와 리빙텐트를 설치 했지만

야영장엔 텐트를 설치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집 뻔순이 큰딸 성아 사진도 한장

 

 

우리집 부엌 

 

 

성수기에 자리를 많이 차지한것 같아 눈치가 좀 보였는데...

개인적인 생각에...

다른 캠퍼분들 케빈형 텐트 설치 하시고, 텐트 앞으로 장비들

늘어 놓으신 공간이랑 제가 차지한 공간이랑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 이겠죠?

 

 

쨍쨍 내려 쬐는 햇볕에 아이들은 시원한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우중 캠핑에 맥주1캔으로 장군님과 새벽까지 대화도 나누고

너무 기분 좋게 즐긴 캠핑 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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