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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23~25일 김형사캠핑연구소 클캠(양산오토캠핑장)

비켜줄레 2011. 12. 30. 20:31

2011년12월23일 ~ 25일 양산오토캠핑장

 

2011년 크리스마스는 김형사캠핑연구소의 크리스마스캠핑이

열리는 양산오토캠핑장으로 출발 합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년차 휴가를 사용한 비켜줄래는

오전11시 까지 늦잠을 자고...

짐 챙겨 오후3시경에 집을 나서 봅니다.

 

 

 

'가족캠핑'을 지향하는 비켜줄래네 가족 입니다.

어쩌다 한번 쯤(?)은 단체캠핑도 재미 나네요!!!

 

 

아내와 아이들이 쉴수 있는 텐트 부터 치고서...

 

 

성아와 정아는 토요일에 있을 '장기자랑' 준비로 바쁩니다. 

 

 

그 분(?)의 싸이트에 방문 합니다.

 

 

클캠 참가기념품을 먼저 준비 하고서...

 

 

비켜줄래는 좌 우 로 틀어가며 오뎅을 찔러 갑니다.

 

 

파, 무, 멸치, 홍합, 꽃개를 품은 육수는 보글보글 끓어 갑니다.

 

 

아이들은 재미난 놀이로 밤을 보낼 계획을 짜고

 

 

화로대는 따스한 불빛으로 어른들을 유혹 합니다.

그렇게 금요일 밤은 지나 갑니다.

 

 

 

 

 

 

토요일 아침은 회원 분들의 '접수'로 시작 됩니다.

 

 

두 분(?)은 바쁘시고, 비켜줄래는 안 바쁩니다!!!

 

 

점심을 먹기 전 아이들은 '달고나' 에 모여 앉았고, 

 

.

비켜줄래는 성아와 정아의 요청으로 뽂음밥을 준비 합니다.

 

 

 

점심식사 후 첫 게임 '안지기 안기' 게임을 시작    합니다.

부부간의 정도 깊어지고, 덤으로 상품까지 타 가는...

우승하신 분(?)은 아마도 몇일간은 고생 하셧을 듯 합니다.

 

 

 

 

 

 

 

'음식 경연대회'를 위해 닭 도 튀기고, 굴도 삶고, 오뎅도 꼽고...

 

 

 

 

 

'눈은 즐겁고, 입은 행복한 시간' 요리경연대회의 출품작 들 입니다.

모든 분 들의 요리가 다 훌륭 했습니다.

그러나, 순위를 가려야 하는 현실은...

다행히 비켜줄래는 심사위원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맛난 음식을 앞에 두고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합니다.

누가 우승하던 빨리 끝나길 빌어 봅니다!!!

 

 

 

가위.바위.보 게임이 끝나고 출품작들의 심사가 이어 집니다.

많은 출품작 들로 인해 심사위원들은 고생 하셧을 듯 합니다.

 

 

 

 

 

해 지고 나서는 아이들의 장기자랑도 이어 집니다.

먼저 카페지기의 인사말로 시작 됩니다.

 

 

 

 

 

 

 

 

 

 

 

 

 

장기자랑 후 아빠,엄마가 준비한 선물들을 산타가 대신 전달을 합니다.

고생하신 '대한민국 짱' 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선물은 3개 인데, 아이는 2명 밖에 없는 집에 선물을 전달 하러 갔습니다.

남은 하나는 안지기를 위해 남편이 준비한 선물 이었습니다.

비켜줄래는 왜 준비를 못 했는지...

안지기 선물까지 준비하신  '님은 좀 짱 인듯'

 

 

 

일요일 아침은 삼남매님의 보물찾기 설명으로 시작 됩니다.

 

 

김형사님은 안지기 분 들의 게임 진행으로...

 

 

보물을 찾은 아이들은 상품을 받으려 순서를 기다리고...

 

 

단체사진 촬영으로 그날의 흔적도 남겨 봅니다.

 

 

 

 

 

 

 

 

 

 

 

 

클캠 준비하고, 행사 진행 하느라 고생했던 고마운 분 들과 기념촬영도 하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사고 없이 마무리 된 클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