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

북면 솔밭

비켜줄레 2008. 12. 29. 12:49

2008년 12월25일 ~ 27일 창원 북면 솔밭야영장

 

2008년도 마지막 캠핑은 가까운 창원 북면으로 결정 25일 오후에 출발 합니다.

26일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야영장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텐트는 10동정도 설치 되어있는데, 6팀정도만 텐트에 있습니다.

 

 

햇볕 잘 드는 곳에 텐트를 치니 애들이 내복만 입고 있어도 추운 줄

모르고 내복만 입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히 빵한조각씩 구워서 해결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이너텐트, 전용고리가 없어서 모양은 안 나오지만

만족감은 상당 합니다.

 

 

 

태서에 고구마를 구워서 간식으로 먹습니다.

 

 

 

나들이를 위해서 꽃단장을 합니다.

 

 

 

솔밭 근처에 있는 '무량사' 로 나들이를 갑니다.

국내 최대의 백옥불상이 있다고 입간판에 씌어져 있더군요.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 불상이 국내최대의 백옥불상 인것 같네요.

 

 

종루에 종이 없습니다.  

 

 

시주를 좀 많이 하고 왔습니다.

 

 

 

여기도 모든 불상에 동전이 놓여져 있는걸로 봐서 소원을 빌었던것

같습니다. 우리가족도 동전 꽤나 시주하고 소원을...

 

 

 

 

 

 

 

북을 걸어야 하는 장소인데, 북은 없더군요. 

 

 

 

여기서도 시주를...

 

 

 

 

 

저녁에는 오뎅탕으로 주린 배를 채워 봅니다. 

 

 

 

 

 

마스크만 추가 하면 완벽 방한대책 인데 

 

 

성아 귀마개를 써 보았습니다. 아~~~ 따뜻하다.

 

 

27일 똘똘이아빠님도 들어오고, 따우빠빠님도 들어오고, TOPDOL님도

들어왔지만 비켜줄래는 이미 철수 준비중이라, 시원한 해물탕을

따우빠빠님댁에서 얻어먹고 설겆이도 안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똘똘이아빠님, 따우빠빠님 밀린 부채는 다음 캠핑때 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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