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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21일 부산 화명동 수목원

비켜줄레 2011. 8. 22. 22:49

2011년 8월21일 부산 화명동 수목원

 

 

8월 성수기 넷째주는 부산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수목원' 으로

가족 나들이를 떠나 봅니다.

 

얼마전(?) 까지 부산에서 가까운 수목원 이라면 선택의 여지 없이

'경남수목원' 으로 가는 수 밖엔 없었지요!!!

 

그러나 최근(2011년 4월)에 부산시내에 수목원이 개장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수목원'

 

 

 

 

 

 

6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숲 전시실 입니다.

 

 

화명 수목원 의 마스코트 '수피아'와 함께...

 

 

 

수목원 종합 안내도 앞에서도 인증 샷을 빼지 않고..

 

 

숲 전시실 입구에서도...

 

 

 

여러가지의나무에서 나는 독특한 향을 맡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정아는 소나무의 향기를 맡아 봅니다. 

 

 

성아는 페퍼민트의 향기를...

 

 

 

각종 동식물을 동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사용하시는 카트에서 폼도 잡아 보고

 

 

목조다리를 건너고...

 

 

 

전시온실에 도착 합니다.

 

 

내부에는 열대 식물들이...

 

 

바나나 나무에서 바나나도 찾아 봅니다.

 

 

요기에 있네요!!!

 

 

한켠엔 선인장들도...

 

 

요놈만 있으면 '파워뱅크' 가 필요 없을듯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풍력 600W, 태양광 150W...  탐타는 스펙 입니다.

크기가 조금(?) 줄이면...

 

 

계곡을 따라 쭈~~~~욱 의자들이 있습니다.

 

 

많이(?) 걸어다녔으니 이온 음료도 한모금 마시고

 

 

 

간단한 나들이라 김밥을 준비 했습니다.

 

 

업소(?)에서 구매한 것이라 아내가 싸주는 것 보담 맛이 없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발만 살짝 담구어 봅니다.

 

 

 

 

미로찾기도 있네요!

 

 

당연히 사진 하나 찍고서 도저언~~~~~

 

 

사방댐들도 많이 있습니다.

 

 

석조 다리도 건너서...

 

 

또 다른 사방댐

 

 

'생태연못' 에 도착을 합니다.

 

 

생태연못 도 둘러 봅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아주 큰 벌레(?)를 한마리 잡았습니다.

 

 

코스모스가 활짝 핀 걸 보니 무더위도 끝나가는 모양 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면 필드에 자주(?) 좀 나가야 겠습니다. 

  

 

부산시내에 이런 수목원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관람료 및 주차비 무료에 '감사합니다.'

성수기가 끝나 감에 '감사합니다.'